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react
- spring-mvc
- BFS
- 접근법
- 알고리즘
- java
- 패스트캠퍼스
- 백준
- notion
- 현파랑
- 개발상식
- webpack
- IT-Note
- 완전탐색
- 1003
- 다이나믹프로그래밍
- Prettier
- vsCode
- CONVERTER
- 면접
- 동적계획법
- DFS
- dp
- 프로그래멋
- 코딩테스트
- spring
- ESLint
- 발자취
- Notion to Github Markdown
- js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발자취 (1)
두 번째 뇌
첫 글, 입사를 하면서
나는 개발자로 입사했다. 인턴 5주차에 접어드는 지금, 월요일을 앞두고 정말 멋진 학원 동기에 의해 첫 글을 쓰게 되었다. 새삼스레 IT계열에 취직했다고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기도, 참담하기도 하다. 어떤 제반지식이나 학력, 인맥 없이 뛰어들었으니까. 당연하게도, 첫 직장에서 "아, 나는 민폐덩어리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떨어지질 않고 있다. 아득한 선배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자네는 사람이 아니야." 흠, 충분히 기분 나쁜 말이고, 물론 불쾌했다. 그것은 말투나 취급에 대한 반항보다 장난조로 던졌음에도 너무나 강한 진실성을 담고 있었으니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내가 왜 이 취급을 받아야하지?' 가 아니라, '아... 이런 것도 모르는구나.' 하는 내 자신에 대한 분노와 어처구니..
평생 쓰는 이력서
2018. 11. 18. 21:25